삼성카드는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정부가 경기 활성화 정책을 내놓은 데 발맞춰 국내 여행 관련 가맹점을 이용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만점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이 철도·고속버스·항공·숙박 등 국내여행 관련 업종을 포함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여행 300만원 이용권(1),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2) 등 상품을 준다.

또 삼성카드의 추천 여행지 7개 지역에서 '플레이스S' 가맹점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플레이스S는 삼성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가맹점을 선정, 혜택을 주는 서비스로, 대상 가맹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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