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더욱 강력해진 방풍, 방수 기능으로 가을 시즌 활용도 높은 고기능성 방풍 재킷 ‘데샤넬’를 출시했다.

데샤넬은 아이더와 도레이사가 함께 개발한 우수한 방풍, 투습 기능 소재인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를 적용한 고기능성 전문가 라인의 바람막이 재킷이다. 가을철 찬 바람을 완벽 차단하면서도 체내의 땀 배출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도레이사의 고밀도 방투습 기술인 엔트란트 GT가 더해져 갑작스레 만난 비바람에도 최적의 방수력을 제공한다. 무게 또한 가벼워 트레킹 또는 가벼운 단기 산행 시에도 착용하기 적합하다.

재킷 전면에 시즌테마인 추상화 프린트와 톤온톤 배색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여성용 재킷의 경우 허리 부분에 고무 셔링을 넣어 라인을 슬림하게 살려주며 핏팅감이 우수하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 블루(Dark Blue), 베이지(Beige), 망고(Mango) 3가지며, 여성용은 그레이(Grey), 망고(Mango), 베이지(Beige) 3가지다. 가격은 19만원.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는 “가을 산행시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큰 일교차로 체온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킷의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며 “아이더 데샤넬 재킷은 고밀도 방투습 소재를 적용해 방풍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까지 갖춰 가을철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