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에서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하는 행사로,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된다. 

▲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에서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내수 진작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기획하고 유통업체가 참여해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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