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티타카가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프린트 기술을 적용해 3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의 가장 큰 특징은 보온성 강화다.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만의 극지 원정 노하우와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 안감에 사용된 트라이자(TRIZAR)’ 코팅 기술은 흡열, 원적외선 반사, 온도 조절 등의 기능으로 인체의 열과 에너지를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준다.

독특한 프린트 기법을 통한 소재 및 스타일 강화도 눈에 띈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프린트 기법으로,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의 내구성 강화 입체 프린트다.

지오닉 프린트는 적용하는 프린트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구현이 가능하며, 눈과 비 바람이 부는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다운 재킷 본연의 기능성과 보온성을 강화시켜준다. 지오닉 프린트 기술은 남성용 안타티카 리미티드에 적용됐으며, 독특한 프린트가 스타일을 한층 살려준다. , 여성용 안타티카 리미티드에는 까무플라주 프린트를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는 기본 배색형에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솔리드 스타일을 추가해 남녀 각각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배색형과 솔리드는 79만원이며, 안타티카 리미티드는 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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