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째 피신 중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경찰은 8일 한 위원장에게 "9일 오후 4시까지 자진출석하지 않으면 조계사에 들어가 체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