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구조조정 관련 최종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대기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 지점 통폐합에 따른 지점장 36명 철수 ▲ 예약·발권부서(CQ) 아웃소싱 ▲ 국내 공항서비스 아웃소싱 ▲ 객실승무원 운영 변화 ▲ 임원 임금삭감 및 차량 반납 ▲ 희망퇴직 ▲ 안식휴직 등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날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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