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송중기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친맥 캠페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송중기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송중기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하이트 맥주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말했다.

송중기가 출연한 새 하이트 광고는 4월 말부터 공중파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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