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명절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장기간에 걸쳐 집을 비우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추석에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연휴기간 동안 도난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KT텔레캅의 ‘올레CCTV텔레캅 플러스’ (olleh CCTV telecop plus, 이하 OCT plus)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해 빈집이나 매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

‘올레 CCTV 텔레캅’과 가정용 ‘기가 IoT 홈캠’을 하나로 묶은 OCT plus는 Full HD급 카메라로 실시간 영상감시 및 출동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두 곳 이상의 장소를 한 번에 관리하고 싶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상품이 모두 필요한 고객의 경우 OCT Plus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하나의 상품 가입만으로 두 곳 이상의 장소를 동시에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어린 자녀나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 고향에 계신 노부모님이 걱정되는 자녀 등에게 특히 유용한 상품으로 꼽힌다.

KT텔레캅은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안심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고객에게 알림문자를 전송해 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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