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리차드슨 신도시의 씨티라인 복합단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빌딩 4개동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공모펀드'를 19일 출시했다.

펀드 모집 규모는 3000억원 한도로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오피스 임대면적 전체를 본사로 사용하는 스테이트팜은 100여년 역사의 북미 최대 손해보험사로, 다.

지난 2015년 포춘 500 기업 중 35위, 글로벌 500 기업 중 127위에 오른 세계적인 기업으며,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더블에이(AA) 신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펀드의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7년 6개월이며, 중도환매가 불가한 폐쇄형 구조다. 분배금은 2017년 6월말부터 반기마다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