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박스 서랍장 수납함으로 사용 가능한 스툴, 그림 액자 등

[일요경제, 손정호 기자] 롯데마트는 포스트 명절 기간을 겨냥해 ‘가을 홈퍼니싱 정리제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퍼니싱 기획전’은 봄, 가을철 집 단장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가을철 집 단장 수요가 친척 방문이 끝난 명절 후 늘어나는 것을 감안 이달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품목으로 ‘점보 리빙박스(60L, 그린)’를 9,900원에, ‘3단/4단 플라우드 서랍장(60*41.5*63.5cm/33*41*66.5cm)’를 각 4만 9,900원/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수납함으로도 사용 가능한 1인용 의자인 ‘싱글 스툴(다크그레이/핑크/민트/브라운)’을 1만 4,900원에, 2인용인 ‘더블 스툴’을 2만 6,900원에 선보인다. 벽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그림 액자도 최대 30% 가격 인하를 통해 3만 3,000원, 2만 9,000원, 2만 2,000원 균일가 처분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욕실용 수납 선반인 ‘초이스엘 프라임 스텐 코너’를 20%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세제 없이 청소가 가능한 밀대걸레인 ‘캐치맙 6종 세트’도 30% 할인 판매한다.

최종도 롯데마트 인테리어스토리지팀장은 “작년 말 홈인테리어 특화 매장인 룸바이홈을 새로 선보인 후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상품을 대폭 보강했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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