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손정호 기자] LG생활건강이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출시 3개월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은 간편하게 각질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AHA, BHA 및 차세대 필링 성분인 PHA Complex까지 총 7가지 성분의 황금비율 배합으로 각질케어, 주름, 기미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게 특징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세안을 마친 깨끗한 피부 상태에서 실리콘 브러시를 활용해 밀크토닝필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물 세안으로 잔여물을 제거한 후 밀크토닝 마스크팩을 꺼내어 얼굴에 밀착시키고 15분 정도 취한 뒤 마스크를 떼어내면 된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2주 후에는 탄력, 기미, 주름, 모공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LG생건의 설명이다.  
 
CNP 차앤박화장품 고혜지 브랜드 담당자는 “편리한 홈케어 장점에 에스테틱 케어와 동일한 원리의 처방이 더해져 집에서도 편리하고 쉽게 전문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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