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견과류 및 건조 과일, 고구마 등 건강한 컨셉의 다양한 간식 6종을 하나의 포장 꾸러미에 담은 <별별 꾸러미>를 9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별로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구성 상품으로 국내산 검정콩과 유기농 현미로 만든 <블랙빈 라이스 바>, 국내산 서리태와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블랙빈 초콜릿>,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 네 가지의 견과류와 와일드 블루베리로 구성된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비롯해, 반건조한 국내산 호박 고구마를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구성한 <한 입에 쏙 고구마>, 국내산 친환경 사과를 이용해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리얼후르츠 사과>,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로 만든 <비프스틱>을 담았다.

<별별 꾸러미> 가격은 15,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해당 상품 구매 수량 당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음료를 현장에서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건강한 메뉴 컨셉으로 우리 땅에서 자란 식자재로 만들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과 식사대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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