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김민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7일 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신한i알파’ 런칭을 기념하여 MTS 무료수수료, 순금 10돈 및 여행상풍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알파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앱인 ‘스마트 데스크’를 이용해 생애 최초 계좌를 설계하는 고객에겐 국내외 선물옵션까지 무료로 MTS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무료 수수료 패키지>를 제공한다. 수수료 무료기간은 △국내주식 3년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 6개월 △선물옵션(KOSPI200지수 선물옵션) 1년간이다.

또한 비대면 통합 신규가입자 3000명에겐 선착순으로 투자지원금으로 현금 1만원을 제공하고, 기간 내 신한FAN클럽 신규 가입시 5천 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해 1인당 최대 1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신한아이알파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그인을 하면 순금 10돈,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의 당첨 기회가 있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매일 한번씩 제공된다. 이외에도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 고객대상 중 추첨을 통해 총 1천 명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아이알파에 구축된 신함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엠폴리오(M-Holio)를 통해 100만 원 이상의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겐 상품 가입금액별로 1만 원~최대 5만 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박상용 디지털전략부장은 “신한아이알파는 빠른 시장변화를 반영한 시의적절한 투자컨텐츠와 자산 관리서비스가 강화된 앱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한아이알파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