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하나머니 환전 페스티벌 실시

[일요경제] KEB하나은행은 동계 환전성수기를 맞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환율 우대 및 하나머니 적립, 무료 여행자보험 등을 제공하는 하나머니 환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항 영업점을 제외한 전영업점에서 환전을 하는 모든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이버 환전이나 콜센터 환전을 이용하는 손님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에 환전하는 손님은 금액에 따라 USD, EUR, JPY 등 주요통화는 최대 80%, 기타 통화는 최대 3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모바일앱 1Q뱅크를 이용하여 환전하는 경우 주요 통화 최대 90%, 기타 통화 최대 4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700명의 손님에겐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KEB하나은행 영업점 내방시 롯데면세점, 엔타스면세점, 시티면세점 등의 면세점 할인 쿠폰이 제공하며,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손님은 무료여행자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이라면 이번 행사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 된 환전 이벤트로 많은 손님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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