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동기 17.5% 늘어난 684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238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지난 10월 27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현대증권의 매각은 현대그룹의 요청에 따라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본입찰 연기는 현대그룹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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