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하수은 기자] 20대 여성들은 지출의 반 이상을 의상이나 패션 아이템들을 구입하는데 할애한다.

최신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20대 여성들은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함은 물론 나이 대에 맞는 캐주얼한 의상을 선호한다.

여기에 소녀감성을 충족시켜 줄 만한 러블리함까지 갖춰진다면 그야말로 ‘취향저격’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만큼 좀처럼 마음에 쏙 드는 의상들을 장만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서로간의 쇼핑정보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여성의류쇼핑몰 ‘퍼가라’는 트렌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20대 여성들의 인기아이템을 모두 모아놓은 핫플레이스 공간이라 말할 수 있다. 고객들의 구매 스타일을 분석해 인기 많은 스타일의 옷들을 자체 제작하는 것은 물론, 퀄리티는 높이고 단가는 낮춰서 또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퍼가라’의 관계자는 “고객은 일정 기대치를 가지고 제품을 선택합니다. 이때 고객이 가진 기대치 이상으로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켜 고객께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상의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체형이 다른 미국이나 유럽 국가보다는 체형과 스타일, 유행이 비슷한 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퍼가라’에서는 회원가입 시 2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리뷰, 출석체크 등 매 시즌 다양한 적립금 행사와 사은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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