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시도한다.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캠프를 진행한 힐리언스 선마을은 이번 12월 가족 휴양, 수험생들의 생활리듬개선,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픈 사람들이 참여할만한 음악명상과 요가 리트릿을 진행한다.


또 11~12월 두 달 동안 하이라이프, 마음공부, 음악명상, 힐링프레스트 요가는 부모님과 동반할 경우 수험생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휴대전화가 안되는 지역으로 디지털 디톡스존으로서, 일상에 찌든 생활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음악명상을 통해 듣는 알파파 명상음악이 학생들의 주의집중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음악명상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음악과 소리, 명상으로 내 안의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고 쌓여있던 감정들의 정화한 후, 일상과 살아가는 관계들 속에서의 감정들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크게 3단계로 나뉘어 첫째, 정화 단계, 지금까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돌아보며 정화하는 시간, 둘째, 치유 단계, 나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간, 나를 좀 더 심도있게 내면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 셋째, 휴식 단계, 나의 내면을 바라보는 동안의 긴장을 완화하고, 그 동안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시간 보내는 단계이다.
 

첫째, 정화 단계에서는 Music Shower(휴식, 이완과 몸의 감각 알아차리기), 명상음악(알파파 음악)과 함께 body scan., 자신의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주체(의식)와 대상(몸의 감각)을 분리하기. 에너지 UP 쿤달리니 명상, 음악소리와 몸의 움직임,  그리고 스스로 그것을 바라보는 체험, 자연명상, 선마을이 자랑하는 절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정적인 체험으로 짧은 숲속 트레킹, 오감을 활용한 숲 속 자연과 교감, 호흡명상, 하늘보고 쉬기, 차마시기 등로 구성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둘째, 치유 단계에서는 감정의 정화,  내 감정과 만나다, 음악과 명상을 통한 희노애락 만나기 / 드러내기.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음악듣기,  무의식속에서의 자신의 감정 뿌리 바라보는 체험, 감정의 주인이 되어 감정 알아차리고, 목격하는 훈련, 부정적, 긍정적 감정과 만나는 방법, 나는 누구인가, 명상의 상태에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질문에 대한 답을 지속적으로 탐색, 스스로 찾은 자신에 대한 답을 내면화하는 방법을 체험한다.
 

셋째 휴식단계로, KIVA 명상, 모닥불 감상, 별감상, 고구마 굽고 차도 마시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터놓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과 릴렉션요가, 부드럽고 편안한 자세의 동작과 호흡으로 구성된 체험, 와식명상&리프레싱 마사지, 누워서 전신을 이완하여 깊은 휴식을 취하는 명상, 폼롤러운동, 신체 밸런스 형성 및 이완을 동시에 함으로써 몸의 안정화 도모하는 체험으로 마무리 한다. 음악명상은 원광 디지털 대학교 이정은 교수와 힐리언스 선마을 조미현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하며, 일정은 12월 5일~7일, 2박3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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