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하수은 기자]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서로의 취향을 잘 아는 언니나 동생이 함께 쇼핑을 가면 추천 해주는 옷은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친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서로의 취향도 비슷한 곳이 있고 어울리는 옷을 잘 알아,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옷을 좋아하는 언니들이 운영중인 여성의류쇼핑몰 비에르노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제품에 캐주얼을 더해 감각적인 데일리룩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친근한 언니가 추천해주듯 고객들에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들을 합리적이게 제공하며 높은 평가가 또한 이어지고 있다.

비에르노 관계자는 “어떤 아이템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좋은 퀄리티의 제품들로 찾아가며, 더 사랑 받는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비에르노는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 시즌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