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사진=바나나컬쳐)
EXID 솔지 (사진=바나나컬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가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아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는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게 된다. 다행히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안구 돌출 증상이 있어 수술을 받기로 한 것이다.

그의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수술 후 회복까지 1~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본 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질환 환자 가운데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생길 경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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