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이틀째 관객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2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어벤져스3’ 누적 관객수는 118만7932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어벤져스3는 지난 25일 97만 명으로 역대 최고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어벤져스3 이날 오전 8시50분께 예매 관객수 101만9000여명, 예매 점유율 96.8%를 기록했다.

한편, 시리즈 전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첫날 62만 명을 동원했으며, 이튿날 100만 명을 넘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