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오광만 전 기획재정부 과장을 전무로 선임한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 신임 전무는 기획재정부에서 30년간 다양한 경제업무를 맡아 금융당국과 네트워크가 폭넓다.

그는 전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관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장, 인재경영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그의 경험이 협회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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