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3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배우 하정우와 김혜수가 참석한 모습
사진은 지난 3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배우 하정우와 김혜수가 참석한 모습

‘모범납세자’인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가 국세청의 홍보대사가 됐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씨와 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는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국세청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 씨는 1985년 TV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 씨는 ‘추격자’ 등 영화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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