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5.621%(유료가구)를 기록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 5분께 방송한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마지막 손님과 바비큐 파티를 하는 내용으로 마지막회 시청률 5.621%(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두 번째 영업을 종료했다.

또 효리네 민박2는 7회에서 10.75%(유료가구)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2에는 아이유 대신 윤아가 새 직원으로 등장했으며, 시즌 중간에는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활약해 화제가 됐다.

또 이효리는 시즌1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여유로움이 묻어나 호평을 받았다.

효리네 민박2는 오는 20일 미방송분과 이효리‧이상순 부부, 윤아, 박보검 등의 인터뷰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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