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코)
(사진=캠코)

캠코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함께 ‘2018년 공매투자 아카데미 서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캠코와 우리은행이 부동산 공매 활성화와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지원을 목적으로 맺은 ‘부동산 정보 나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방법 △유근용 어썸컴퍼니 대표의 ‘왕초보도 따라 하는 공매투자의 비밀’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의 ‘부동산 정책‧대출 제도의 변화’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400명을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부동산 공매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내집마련과 투자에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우리은행의 부동산플랫폼인 ‘위비홈즈’를 통해 부동산 공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위비홈즈는 우리은행 부동산 종합정보 플랫폼으로 △아파트 단지 정보‧시세 정보 △부동산 개발예정 정보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부동산 대출상담 서비스 △청약저축 가입 △이사 견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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