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는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총 50점의 정부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산업포장은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각각 수여받았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된 여건 속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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