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자회사 CEO들이 경영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지난 2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자회사 CEO들이 경영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지난 2일 계열사 새 대표들과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와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이사와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김 회장은 김 대표에게 “취임 초기 조직 안정화를 통해 사업추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경영체질 개선 등 중장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또 서 대표에게는 “조기 사업정착을 통해 농협금융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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