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알바그다디 (사진=EPA)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알바그다디 (사진=EPA)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가 중부 시리아 도시 홈스에서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는 홈스의 화력발전소에서 사망했다.

알바드리가 숨진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고, 당시 현장은 누사이리야‧러시아에 대한 공격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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