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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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체 일화가 19일 국내 최초로 흑미를 함유한 탄산음료 신제품 ‘미콜’을 출시한다.

미콜은 고소한 흑미의 풍미에 과일 향을 더해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흑미에는 안토시아닌‧비타민‧무기염류 등이 다량 함유돼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품은 250ml 캔 용기로 제작됐고, 전국 할인점‧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화 관계자는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곡물 함유 탄산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고 활력을 제공하는 좋은 제품을 내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화가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만든 ‘맥콜’은 지난 1982년에 출시돼 올해 발매 36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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