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별 증권결제대금 추이
반기별 증권결제대금 추이

올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직전 반기 대비 3.7% 증가한 하루 평균 22조6000억이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6000억 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3.7%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6000억 원으로 20.9% 증가했고, 장내 채권시장은 1조5000억 원으로 3.0% 늘었다.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일평균 9000억 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8.4% 늘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19조6000억 원으로 2.7% 증가했다.

아울러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6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통안채 2조8000억 원, 금융채 1조9000억 원, 특수채 4000억 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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