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액상스틱형 식혜 제품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한다.
20일 팔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커피믹스처럼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되며, 국내산 농축 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
또 15g이 개별 포장으로 돼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1993년 첫 출시된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한 음료로 밥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해 본연의 맛‧향을 살렸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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