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CJ CGV 베트남 홀딩스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CGV 베트남 홀딩스는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

CJ CGV 베트남 홀딩스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명목 회사로, 사업 자회사 CJ CGV 베트남을 통해 베트남에서 극장 운영·영화배급업 등을 하고 있다.

또 한국거래소는 CJ CGV가 현재 CJ CGV 베트남 홀딩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CJ CGV 베트남 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1238억 원과 8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