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서발전이 당진화력본부 내 10개 발전기 모두 ‘무고장 운전 300일’을 달성했다.

2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당진화력본부는 총 설비용량 604만kW를 보유한 발전소로 이번에 달성한 300일 전 호기 무고장 운전은 국내 대형 발전소 중 유일하다.

이에 당진화력본부는 전 호기 400일 무고장 달성과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와 협력사 전 직원이 고장 발생 전 잠재된 고장 요인과 안전·환경 위해 요인을 토론과 협업을 통해 찾아내고 사전에 조치해 무고장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