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은 우수 인턴사원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사원으로 조기 발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재능교육은 2014년 상반기부터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고객중심 마인드를 지닌 관리자 및 지원 스태프 육성을 목적으로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채용해 오고 있다.


현재 정시 2회, 수시 2회를 통해 도전과 젊은 패기로 가득 찬 총 130여 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했다.


인턴사원은 총 1년 6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직무적합 여부 확인 후, 정사원으로 전환된다.


재능교육은 우수 인턴사원을 중심으로 정사원으로 조기발탁했다.


이번 조기발탁 대상자는 2014년 3월에 채용된 정시 1기 21명의 사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입사 9개월만이다.
 
조기 정사원으로 발탁된 인턴사원은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총 4명이다. 


조기발탁이 이뤄진 4명의 선생님은 뛰어난 업무 성과 외에도 교육 업에 대한 열정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현재 인턴사원제도를 통해 발탁된 인턴사원들은 패기 가득한 열정적인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인턴사원 정사원 조기발탁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인턴사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향후 비전제시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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