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국내 동영상에 ‘중간광고’를 도입한다.
3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동영상 중간광고 도입은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기업들에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페이스북은 이를 통해 더욱 좋은 동영상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동영상 중간광고는 지난 8월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3분이 넘는 영상을 1분 이상 볼 때 삽입된다.
박상현 페이스북코리아 부장은 “우리나라 크리에이터들이 이용자에게 더욱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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