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서울융합교류플라자’에서 “중진공은 투자와 융자를 융합한 복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내년에 신규 복합금융 사업인 ‘혁신일자리창출금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중소벤처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과 기술의 융합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집행에 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융합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와 공동 주최했다.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고, 융합‧협업 등으로 우수성과를 창출한 유공자 포상과 ;융합제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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