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웹드라마 ‘풍경’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 웹드라마 ‘풍경’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풍경’이 ‘2018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홍보영상물 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5일 시에 따르면 풍경은 지난해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대본 공모전’ 수상작을 10부작 드라마로 만든 작품이다.

국외로 입양된 남자주인공 ‘다니엘’이 세계적 소설가가 된 후 서울에서 자신을 파양한 가족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작품에는 가수인 B1A4 진영과 AOA 권민아가 출연, 각각 다니엘과 서울에서 다니엘을 돕는 출판사 직원 ‘여진’을 열연했다.

2018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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