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오른쪽)-연정훈 부부
배우 한가인(오른쪽)-연정훈 부부

배우 한가인(36)·연정훈(40) 부부가 2019년 5월 두 아이 부모가 된다.

31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가인이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또 한가인은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연정훈은 지난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고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