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사진=소속사)
유재명 (사진=소속사)

남자 배우 유재명이 tvN 새 드라마 ‘자백’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10일 드라마 홍보사 더 틱톡에 따르면 유재명은 이번 작품에서 한번 물면 끝까지 가는 ‘기반장’, 전직 강력계 팀장 기춘호를 연기한다.

기춘호는 전 국민의 공분을 산 희대 살인사건 수사 책임자였다가 피의자가 무죄를 받으며 부실수사 책임을 지고 수사팀을 떠나지만, 뒤에서 계속 진범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그러다 변호사 최도현(이준호 분)과 만나면서 대립하고 공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송하는 자백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가려진 진실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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