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이벤트,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한여름의 생수 나눔행사 등

NS홈쇼핑은 친절 택배기사 365 캠페인을 실시하며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상품권을 전달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한진택배 전략영업팀장 조덕희 부장, NS홈쇼핑 CS지원실장 김기환 상무, NS홈쇼핑 SCM팀장 김편규 부장 / 사진=NS홈쇼핑

친절한 택배 배송을 위해 NS홈쇼핑이 연중 캠페인을 7년째 계속해 회사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NS홈쇼핑이 친절한 택배 기사를 매월 선정해 포상하는 '택배기사 친절 365' 연중 캠페인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매월 칭찬 평가를 많이 받은 NS홈쇼핑 택배 배송 기사를 선정해 NS상품권 5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홈쇼핑에 따르면 2월에는 주요 상품 배송 택배사인 한진택배·롯데택배·CJ대한통운 택배 등 3곳에서 60명의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했다. 

특히 한진택배의 경우 서울 송파지점부터 강원도 고성지점까지 총 10명의 친절 택배기사에게 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NS홈쇼핑은 전했다. 

또한 NS홈쇼핑이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의 포상 이벤트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받은 배송 리뷰 메시지는 총 8만5000여건으로 월평균 15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택배기사님들의 사기 진작과 친절한 배송 서비스는 정비례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에서는 택배서비스의 친절도 개선을 위해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을 실시하며 포상 이벤트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또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택배기사 친절 365 이벤트'로 2018년에는 2017년에 비해 택배 서비스 불만 건수가 15% 줄어드는 성과도 얻은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한여름의 '생수 나눔행사' 등으로 다양한 택배기사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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