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스포츠단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에서 재능 기부 행사 ‘매직 테니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7~8명씩 조를 이뤄 맞춤형 레슨을 진행했다.
또 인성 교육과 이벤트 게임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스포츠단 박용국 단장과 장한섭 부단장, 테니스팀 선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창호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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