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5일 베트남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을 방문해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제1공장을 둘러본 후 교민들과 만찬을 함께한다.
또 이 대표는 이번 기간 베트남 국가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국가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등을 만난다.
이 대표는 이들과 양국, 양당 간 교류·협력 증진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현지 진출 기업인과 만날 예정이다.
박현우 기자
joker1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