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미스틱스토리’로 사명을 변경했다.
25일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이번 사명에는 연예인 기획사를 넘어 음악‧예능‧드라마‧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콘텐츠 창작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 회사에는 가수 윤종신, 여운혁 PD,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김영철, 만화가 기안84 등이 소속돼있다.
미스틱스토리가 사명 변경 후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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