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는 자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가 면세점 입점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디엔컴퍼니는 지난 해 1218일 롯데 면세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1일에 제주 JTO 면세점에 입점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는 일명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한 국내 화장품 매출의 성장 추세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고려한 것이다고 부연했다.
 
이번 입점품목인 이지듀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성분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