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동북아 산업체계 구조가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혁신기업들이 만나 3국간 4차산업혁명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과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의 미래'를 주제로 2019 한중일 기업가포럼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2019 한·중·일 기업가포럼'에서는 4차 산업분야에서 한중일의 협업과 동북아 역내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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