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일본 경제산업성에 오는 2~3일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장관회의에서 장관급 만남을 갖자고 제안했지만, 일본 측이 일정상의 이유로 거절했다고 전했다. 일본이 오는 2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유 본부장은 지난 29일 기자들과 만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일본 경제산업성에 오는 2~3일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장관회의에서 장관급 만남을 갖자고 제안했지만, 일본 측이 일정상의 이유로 거절했다고 전했다. 일본이 오는 2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유 본부장은 지난 29일 기자들과 만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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