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시장 환경이 어려웠지만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다양한 라인업에 걸친 신차 출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를 이용한 온스타 기술 등 긍정적 모멘템을 토대로 견실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5만4381대를 판매,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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