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국제모터쇼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내년 5월 28일 막을 올린다.

2020 부산국제모터쇼는 내년 5월 28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 (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준비되고 있는 2020 부산국제모터쇼는 10회째를 맞아 친환경차량 및 자율주행 기술 전시, 전문 학술행사 및 세미나 등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래형 모빌리티가 사용자의 삶 속에 구현되고 체험도 가능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는 등, 명실상부한 자동차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승용차와 상용차, 친환경자동차, 특장차, 모터사이클, E-모빌리티 및 차량 IT, 부품 및 액세서리, 자율주행기술 등 넥스트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다양한 전시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 30일까지 2020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이며 참가 신청 시 조기신청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