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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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버섯을 따러 나갔다가 70대 노인이 실종됐지만,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전 7시 5분경 강원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 야산에서 A(73)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버섯을 따겠다며 산에 올랐지만 집에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 된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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