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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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40분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건물 5개 동과 원단, 집기류 등을 태워 2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불길이 거세져, 소방 당국의 진화 과정에서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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