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 됐다고 금융투자협회가 2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1억원이 순유출됐다. 16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119조9667억원, 순자산은 121조2288억원으로 각각 줄어 1조57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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